예인 - Neon Sign

 2026-01-28  阅读 2916  评论 0

아침이 밝아오는 게 난 싫어

또 하루를 버텨야 하는 게 난 싫어



똑같은 길을 걸어가

똑같은 시간을

뚝 끊어 버릴 수도 없는 맘

이 밤에 취해 난



진실이 무엇인지 몰라도

세 삶이 무엇인지 말해도

새 삶이 존재하지 않아도

뭐 어때



음악에 몸을 맡겨 난

밝은 네온 조명 아래

내 몸을 맡겨



날 찾는 이가 없어 난

차라리 잘 된 일일 거야

그냥 한잔 더



끝나지 않는 이 길을 오늘도 걸아가

끝낼 수 있다는 걸 알아도 용기가 없어 난



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도

세상이 무엇인지 알아도

새 삶이 존재한다 말해도

뭐 어때



음악에 몸을 맡겨 난

밝은 네온 조명 아래

내 몸을 맡겨



날 찾는 이가 없어 난

차라리 잘 된 일일 거야

그냥 한잔 더



비가 내린 골목길

걷기만 해도 좋은 걸

점점 사라져가는 달빛

이 밤이 가지 않았으면



가끔은 울고 싶어 난

우는 법을 몰라서 그래

난 무너지면 안 돼



그래도 견뎌볼게 난

슬퍼야만 우는 건 아니라고

난 들었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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