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태연 - 외갓집 (外婆家)

 2026-01-28  阅读 7380  评论 0

두메산골 외갓집 마당
엄마가 보고 싶으면
동그라미 하나 그려 넣고 그려보지만
엄마 얼굴 생각이 않나

달옆 별 바라보며
뒷산 마루 선영 소나무
내 키만큼 크면 오신다고
손가락 걸며 약속했는데
오늘 올까 내일 올까
정자나무 아래서 오지 않는 울 엄마
울 엄마 기다립니다


두메산골 외갓집 마당
엄마가 보고 싶으면
동그라미 하나 그려 넣고 그려보지만
엄마 얼굴 생각이 않나

달옆 별 바라보며
뒷산 마루 선영 진달래
곱게 곱게 피면 오신다고
손가락 걸며 약속했는데
오늘 올까 내일 올까
정자나무 아래서 오지 않는 울 엄마
울 엄마 기다립니다
울 엄마 기다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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